2년 전.. 제가 이런 글을 썼었죠. https://brunch.co.kr/@alden/55 온프레미스 엔지니어의 퍼블릭 클라우드 정착기 오늘은 기술적인 내용이라기보다는 이직 후 제가 경험했던 내용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제목 그대로 온프레미스 환경에 익숙했던 엔지니어가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으로 정착해 가는 brunch.co.kr 호기롭게 새로운 도전을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스타트업의 세상에 발을 내디뎠던 그때, 나름 6개월간 지냈던 이야기를 썼었습니다. 그때는 온프레미스 엔지니어였던 제가 퍼블릭 클라우드에 익숙해 지기 위해 겪었던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적었었는데요,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지금 저는 또 쿠버네티스라는 새로운 친구를 만나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쿠버네티스라는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