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L 파일을 이용해서 환경 설정을 구조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연하게 동작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은 많이 사용되는 패턴입니다. 저도 그런 패턴을 좋아해서 가급적 많은 것들을 YAML 파일로 설정할 수 있도록 하고 실제 애플리케이션 코드에서는 YAML 파일을 읽은 후 이터레이션을 돌거나 값을 참조하는 형태로 구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YAML 파일을 읽어서 구조체로 접근할 수 있다면 애플리케이션의 코드가 훨씬 가독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YAML 파일을 이용한 설정들의 패턴이 워낙 다양하다 보니 필요할 때마다 구글에서 찾아보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그동안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면서 만났던 다양한 YAML 파일들의 패턴을 살펴보고 이를 구조체로 표현하는 방법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