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문 박물관 마을 나들이
- 목적지 설정 : 디타워 돈의문
1. 돈의문 박물관 마을이 주차장이 없어서 차를 가져 가야 한다면 어딘가 주차를 해야 하는데 디타워 돈의문이 주차가 가능 합니다.
2. 돈의문 박물관 마을에서도 가깝고 그 옆에 서울 역사 박물관, 농업 박물관 등 차를 주차해 놓고 주변 관광지를 마음껏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 종일 주차는 30,000원인데, 카카오T주차로 예약하면 종일 주차를 5,000원에 예약할 수 있습니다. 5,000원에 서울 한복판에 차 주차해 놓고 여기저기 다녀볼 수 있다는 게 무척 좋았습니다.
4. 서울 역사 박물관 옆에도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에 세우는 것도 가능 합니다. 다만 주차비가 얼마인지 모르겠습니다.
- 즐길 것들
1. 돈의문 박물관 마을은 박물관 마을 이라는 표현처럼 동네를 박물관 처럼 꾸며 놓은 곳 입니다. 볼 것들도 많고 즐길 것도 많고 체험도 많아서 한 번 마을에 들어가면 시간 보내기가 꽤 좋습니다.
2. 첫 코스는 돈의문 역사관을 방문하는 걸로 시작하면 좋습니다. 마을 중앙에 있기도 하고 돈의문의 역사에 대한 것들을 볼 수 있어서 재미 있습니다.
3. 스탬프 투어를 하고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이곳 저곳 돌아 다니면서 스탬프를 찍으면 상품을 줍니다. 가족 사진을 찍어주는 것 같은데 저는 못해봤습니다.
4. 일부 거리는 예전 모습 그대로 남겨 두어서 옛날에는 어땠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5. 박물관 마을을 다 돌아 본 후에는 바로 옆에 있는 서울 역사 박물관과 경희궁을 구경하면 딱 좋습니다. 저는 오전에 박물관 마을, 오후에 역사 박물관과 경희궁을 돌아 봤습니다.
- 먹을 곳 : 앤티크 라운지 (https://www.diningcode.com/profile.php?rid=YXP8wzr7BMG9)
1. 돈의문 박물관 마을 중앙에 있는 레스토랑 입니다. 실내가 넓지 않고 테이블이 많진 않아서 점심 식사 시간대 보다 조금 일찍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 까르보나라와 옛날 등심 돈까스를 먹었는데 맛도 있었고 아이들도 좋아 했습니다. 무엇보다 마을 중앙에 있어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체험하다가 배가 고파지면 자연스럽게 먹을 수 있어서 동선이 편하고 좋았습니다.